🌍2025 “개발협력, 한국이 주도합니다!”제4차 개발재원총회에서 빛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의 국제무대 활약기! 🌐
📌 기간: 2025년 6월 30일(월) ~ 7월 3일(목)
📍 장소: 스페인 세비야
👤 참석자: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및 1만여 명의 국제 사회 리더들
🧭 10년 만의 귀환, 왜 중요할까?
스페인 세비야에서 개최된 **제4차 개발재원총회(FfD: Financing for Development)**는 무려 10년 만에 돌아온 대형 국제 회의였습니다.
유엔과 스페인 정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93개국 대표단, 국제기구, 시민사회, 학계, 민간 부문까지 약 1만 명이 참석해 글로벌 개발재원의 향방을 논의했죠.
이 회의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(SDGs).
빈곤, 기후위기, 질병, 교육, 성평등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누가, 어떻게, 얼마를, 무엇에 투자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자리였답니다.
🇰🇷 한국의 메시지: “우리는 선도국가입니다!”
7월 3일, 총회 기조발언자로 나선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.
🎤 그녀의 주요 발언을 정리하면:
- “10년 만의 총회, 지금이 행동할 때입니다.”
- “복합위기에 맞서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SDGs를 지지합니다.”
- “과거 수원국이었던 한국이 지금은 원조 공여국으로 전환한 경험을 공유합니다.”
이는 단순한 연설을 넘어, 한국이 지식 공유, 규범 창출, 정책 확산에까지 기여할 수 있는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.
💡 핵심 키워드: ‘개발효과성’(Development Effectiveness)
한국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중시하는 핵심 규범은 바로 **‘개발효과성’**입니다.
이번 총회 결과문서인 **「Compromiso de Sevilla」(세비야 선언)**에도 다음의 한국 주도 원칙 4가지가 명확히 반영되었습니다:
- ✅ 국가 주인의식 (Ownership)
- 🎯 결과 중심 접근 (Focus on Results)
- 🤝 포괄적 파트너십 (Inclusive Partnerships)
- 📊 투명성 및 상호책임성 (Transparency & Mutual Accountability)
이는 한국의 개발철학이 이제는 글로벌 규범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라 할 수 있겠죠!
🌐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… 협력의 물꼬를 트다
김 차관은 총회 참석 중 다양한 국제기구 수장 및 각국 고위 인사들과도 활발하게 교류했습니다:
🤝 국제기구 리더들과의 만남
- 🧍♀️ 에이미 포프 (IOM 사무총장)
- 🧍♂️ 카스텐 스타우어 (OECD DAC 의장)
- 🧍♂️ 리 준화 (유엔 경제사회국 사무차장)
- 🧍♂️ 김상협 (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)
한국의 신정부 개발협력 방향, 그리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.
🇪🇸🇯🇵 주요국 외교당국과도 소통
- 디에고 마르티네스 스페인 외교차관
- 마쓰모토 히사시 일본 외무성 정무관
한-스페인, 한-일 간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양자 협력 강화도 주요 의제였죠!
🗓️ 다음 스텝은?
9월, 한국에서 또 다른 글로벌 무대가 펼쳐집니다!
오는 **9월 개최되는 제8차 부산글로벌파트너십포럼(GPEDC)**이 그 무대입니다.
이 포럼은 개발효과성을 위한 글로벌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한국 주도 이니셔티브로서,
이번 세비야 총회의 정신을 부산으로 이어갈 플랫폼이 될 예정입니다.
🧠 총정리: 한국의 국제개발협력, 어디까지 왔나?
회의명 | 제4차 개발재원총회 (4th FfD Conference) |
기간/장소 | 2025.6.30 ~ 7.3 / 스페인 세비야 |
참석자 | 전 세계 대표단, 국제기구, 시민사회 등 약 10,000명 |
한국 대표 |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|
주요 메시지 | SDGs 지지, 개발효과성 강조, 글로벌 연대 촉구 |
후속 행사 | 2025년 9월 부산 글로벌파트너십 포럼 개최 예정 |
💬 마무리 코멘트
한국은 더 이상 원조를 받던 나라가 아닙니다.
도움을 주는 나라, 국제규범을 만드는 나라, 그리고 협력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나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
제4차 개발재원총회에서의 김진아 차관의 활약은
한국의 개발협력 외교가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성숙했는지를 상징하는 한 장면이었습니다.
9월 부산에서 열릴 글로벌파트너십포럼에서도
한국의 개발협력 비전과 실행력, 그리고 리더십을 다시 한 번 기대해 봅니다. 🌱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