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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용한 정보

🏀2025 ‘더 킹’ 라건아,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다!

by 넌 계획이다 있구나! 2025. 6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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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년.
그는 누구보다 한국 농구를 잘 알고,
누구보다 한국 농구를 위해 싸웠던 선수야.
그리고 2025년 6월,
라건아가 다시 KBL로 돌아왔어.

이번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유니폼을 입고.


👑 그가 돌아왔다, 라건아

이름: 리카르도 라틀리프
출생: 1989년생, 올해 만 36세
키/체중: 200.5cm / 111kg
KBL 통산 기록:
👉 611경기 출장
👉 평균 18.6점 10.7리바운드
👉 외국인 득점 2위, 리바운드 1위

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력 하나.
2018년 특별귀화, 태극마크를 달았던 그 순간.


🔁 다시 KBL, 그리고 ‘한국가스공사’

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뒤
중국과 필리핀 무대에서 뛰었던 그.
하지만 결국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.

📍 한국가스공사와의 계약 체결
💬 “이 팀에서 내 경험이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.”


📊 지난 시즌 성적도 여전한 클래스

2023–24 정규리그
: 15.6점 8.4리바운드
플레이오프
: 무려 22점 12.3리바운드

우승팀 KCC에서
승부처마다 리바운드를 지배한 그 장면,
아직도 기억나지?


🔮 앞으로의 기대

🏀 가스공사 듀얼 타워 완성
: 라건아 + 만콕 마티앙, 높이 완비
속공 능력까지 보강된 팀 전력
: 강혁 감독이 원하는 빠른 농구에 완벽한 적응 가능성
📈 2024–25시즌 가스공사 반등의 핵


💬 팬들 반응은?

“역시 라건아는 KBL에서 봐야 제맛이지.”
“리바운드는 그냥 믿고 맡기자.”
“대구 가스공사, 다음 시즌 기대된다!”

그의 존재만으로
팀 전력뿐 아니라 리그 분위기까지 끌어올리는 힘.


🏀 라건아, 그는 KBL 그 자체

라건아는
외국인 선수지만
어쩌면 KBL 역사에서
가장 ‘한국적인 선수’일지도 몰라.

그가 뛰는 곳이
곧 무대가 되고,
그의 리바운드 하나가
경기의 흐름을 바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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